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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 최신영화, 흥행작, 칸영화제 반응

by 유스남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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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류승완 감독 사진

한국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 최신영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류승완 감독은 유명배우인 류승범의 형이다. 꾸준한 작품성과 흥행력을 이머가며 한국 대중영화 씬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한분이다. 경력은 글로 쓰기에도 정말 많은데 단편영화, 독립영화로 관객상과 최우수작품상을 받아왔으며, 동생 류승범과 함께 한 영화들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주로 액션을 기반에 두고서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을 가미하는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도 인정을 받아 영화 외에도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에 유명한 작품은 모토토라 광고, 리쌍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그러다 2010년 개봉한 영화 <부당거래>로 '류승완의 최고작'이라는 극찬을 들었고, 흥행까지 성공하였다.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빈공간이 없을정도 인데 제일 최신 영화로는 베테랑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베테랑1> 개봉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시리즈 후속작 <베테랑2> 를 연출하였다.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리지널 베테랑 형사팀부터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롭게 합류한 정해인까지 강력한 캐스팅 조합은 물론, 화려한 액션과 사회적인 변화와 메시지까지 담아 영화적 재미와 의미를 모두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2는 1편에 비해 흥행이 저조하지만 칸 영화제에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해외반응을 아래 알아보았다.

 

흥행작

류승완 감독은 2000년대 초반에 독립영화 작품을 시작으로 상업 영화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한국감독으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수많은 흥행작을 가지고있다. 첫번째,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하시마섬(군함도)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던 조선인들의 탈출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 송중기 등이 출연하였고 역사적 사건을 다뤄 많은 관객을 모았다. 역대 한국 영화 개봉일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지만 최종적으로는 65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한국 영화계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꾸준히 흥행작을 만들어온 감독으로 류승완 감독하면 대표적인 흥행작 베테랑이 있다. 2015년 개봉한 이 영화는 유아인과 황정민이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또 오달수 배우의 유머러스함이 섞여 조화를 이루워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재벌 2세의 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13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특시 여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작이 있었음에도 꾸준한 입소문과 관객들의 재 관람 열풍이 성공의 이유인것 같다. 이 외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모가디슈> 와 영화<밀수> 같은 대작을 연출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흥행력이 입증된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칸 영화제 반응

2021년 개봉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한 대사관 사람들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로, 제27회 춘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으며,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21년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도 소개되며 해외에서 주목받았고, 이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2024년도 베테랑2로 류승완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시리즈영화 중 최초로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되었는데,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판타지, 호러, 누아르, 스릴러 등과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섹션으로 초기작 영화<주먹이 운다> 이후 19년만에 칸 영화제를 다시 찾게 됐다. 류승완 감독은 "매우 각별한 '베테랑2'를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칸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고 인터뷰에서 답했다. 현재 촬영에 들어간 영화 <휴민트>는 2026년 개봉예정인데 배우 조인성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로 어떤 연출로 해외에서 관심을 이끌지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또 다른 명성에 오르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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